코테 브리핑

코딩테스트 트렌드, 기업별 출제 패턴, 알고리즘 해설 — 취준생과 이직러를 위한 실전 가이드.

반례를 못 찾겠다면,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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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왜틀"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람이 그 고통을 겪고 있다는 증거다. 제출 버튼 누르고 70%에서 딱 멈추는 그 순간 — 코드를 위에서 아래로 열 번째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생각해보기"는 왜 한계가 있나 반례를 찾으라고 하면 대부분 이렇게 한다. "음... 빈 배열? 0? 음수?&q

위상 정렬, 문제에서 "순서"가 보이면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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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위상 정렬 알고리즘 자체는 안다. BFS 기반 Kahn's 알고리즘이든 DFS 후처리든, 구현은 외우면 된다. 진짜 문제는 "이 문제가 위상 정렬이네"를 알아채는 순간이다. 그 감각이 없으면 구현력이 아무리 좋아도 30분을 날린다. #어디서 튀어나오나 코테에서 위상 정렬은 대놓고 "순서를 구하라"고 나

"친구의 친구는 친구다" — 유니온 파인드가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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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래프 문제인데 BFS로는 시간 초과 나요" — 스터디에서 제일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다. 네트워크 연결, 집합 분류, 사이클 판별. 이런 키워드가 보이면 BFS/DFS보다 먼저 꺼내야 할 자료구조가 있다. #유니온 파인드, 대체 언제 쓰는 건데 유니온 파인드(Union-Find), 또는 서로소 집합(Disjoint Set Uni

슬라이딩 윈도우, 왼쪽을 줄이는 타이밍이 전부다

슬라이딩윈도우투포인터알고리즘코딩테스트문제풀이프로그래머스

부분 배열 문제를 보면 이중 for문부터 손이 간다. 모든 시작점에서 모든 끝점까지 돌리면 O(n²), 당연히 시간 초과. 그런데 "연속된 부분 배열"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면, 오른쪽을 한 칸 늘렸을 때의 변화를 왼쪽을 줄여서 상쇄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이게 슬라이딩 윈도우의 본질이고, 결국 왼쪽 포인터를 언제 움직이느냐에 모든 게

스택 하나로 O(n²)을 O(n)으로 — 모노토닉 스택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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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열에서 각 원소의 오른쪽에 있는 첫 번째 더 큰 수를 구하라." 이 문제를 처음 보면 대부분 이중 for문을 떠올린다. 돌아간다. 맞다. 근데 N이 100만이면? O(n²)은 TLE 직행이다. 여기서 모노토닉 스택이 등장한다. #모노토닉 스택이 뭔데 스택인데, 원소를 넣을 때 특정 순서(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를 유지하는 스택이다.

"최솟값의 최댓값"이 보이면 이분 탐색부터 꺼내라

파라메트릭서치이분탐색알고리즘코딩테스트백준프로그래머스

"최솟값의 최댓값을 구하시오." 코테 문제를 읽다가 이 문장을 만나면 멍해지는 사람이 많다. 최소인데 최대? 뭔 소리지? 근데 이 표현, 한번만 감 잡으면 오히려 반가워진다. 파라메트릭 서치 문제의 전형적인 시그널이거든. #이분 탐색인데 배열이 없다? 이분 탐색 하면 보통 "정렬된 배열에서 특정 값 찾기"를 떠올린다. l

그리디인 줄 알았는데 D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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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았는데 왜 틀려요?" — 탐욕법 문제에서 이 말 한 번이라도 해봤으면 손. 코테 단골 유형인 greedy. 쉬운 것 같으면서 함정이 깊다. "이거 탐욕적 접근 아닌가?" 싶은 문제에서 점화식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DP로 풀다가 시간 초과 나는 문제가 탐욕법으로 깔끔하게 풀리기도 한다. 오늘은 이 경계선

삼성 시뮬레이션, 왜 맨날 한 끗 차이로 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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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뮬레이션, 왜 맨날 한 끗 차이로 틀릴까 알고리즘은 아는데 삼성 시뮬레이션만 만나면 자꾸 틀린다. 8/10 맞고 나머지 2개에서 막힌다. 이거 알고리즘 실력 문제가 아니다. 코드 구조 문제다. 삼성 SW 역량테스트 기출을 수십 개 분석해보면 패턴이 보인다. 시뮬레이션 문제가 요구하는 건 BFS/DFS 같은 고급 알고리즘이 아니라, 복잡한 조건을 빠

코테에서 AI 쓰게 해준다고? 더 어려워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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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구 사용 가능" — 올해 코딩 면접 공고에 이 문구가 슬슬 붙기 시작했다. CoderPad 기준으로 기술 면접의 20~30%가 이미 AI 도구를 허용하고 있고, 35,000건 넘는 AI 활용 면접이 진행됐다. "와, 이제 GPT 켜고 풀면 되겠네?" 이 생각부터 위험하다. #AI 허용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의 공